떼인돈 무자비하게 받아내야합니다. 채무자에게 자비를 베풀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 해도, 친척이라 해도, 너무 한다는 소리를 듣는다 해도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해 받아야 합니다. 빌려준 돈을 돌려 받으려면 그래야 합니다.
가지라고 준 돈이 아니라면 당연히 돌려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주지 않으려는 채무자들 때문에 채권자만 힘이 듭니다. 막말로 채무자는 먹고 튀면 되지만, 채권자는 연락도 되지 않는 채무자를 찾으려고 여기저기 수소문을 해야 하고 구청, 경찰서, 법원 등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시간 뺏기고 돈 버리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때문에 돈 거래를 아예 하지 말거나 어쩔 수 없이 하더라도 애초에 확실한 법적 조치를 취해놔야 합니다. 이런 초기조치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변제기한을 넘기거나 그 전에라도 수상한 낌새가 보이면 서둘러 가압류를 걸어 재산처분을 막고, 지급명령 신청 혹은, 소송을 통해 강제집행을 해야 합니다.
채무자가 아무리 사정하고 울며불며 빌어대도 돈을 돌려받을 때 까지는 채무자의 말을 들어줘서는 안됩니다.
채무자에게 베풀 자비란 없습니다.
채권추심은 무자비해야 합니다.
지금 전화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새한신용정보㈜
김성진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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