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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대금 미수금 받아내는 3계명은 첫번째  ‘채무자를 믿지 말자’ 두번째, “미루지 말자” 세번째 ‘포기하지 말자’ 입니다. 말이 쉽지, 사업을 하다 보면 절대 지켜 지기 쉽지 않습니다.

1, 채무자를 믿지 말자

채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다음달에 줄께” “자금 풀리면 줄께” “납품 끝나면 한꺼번에 줄께” 사업을 하다 보면 이렇게 외상을 깔아 놓고 몰아서 결제하는 일이 흔하기 때문에 채권자는 아무 의심 없이 채무자의 말을 믿고 납품을 하게 됩니다.

또 때부분은 정상적으로 대금을 결제해주고 다음에도 믿고 거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점을 악용해 여기 저기에서 외상으로 물품만 잔뜩 받아 팔아서 돈을 번 후 모든 재산을 처분 혹은 은닉하고 고의 부도를 내버리는 사기꾼들 때문에 줄도산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오랜 기간 거래를 한 업체라 해도 채무자의 말 보다는 채권자분이 직접 거래업체의 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2. 미루지 말자

미수금 회수를 미루다 보면 떼이기 쉽습니다. 갑과 을의 관계라 해서, 추후 거래에 문제가 발생할 것 같아서, 오래 거래해온 사이라 해서 결제를 해달라는 말을 망설이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저 다음에 주겠지, 다음에 주겠지 하다가 거래 업체가 부도를 내고 잠적 했다는 말을 듣고 부랴부랴 가보지만 이미 수십명의 채권자들이 달라붙어 쌍욕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미수금이 있다면 신속히 받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거래업체에서 결제를 미루면 납품을 중지하고 결제가 이뤄진 후 다시 납품을 하는 게 옳은 방법입니다.

3. 포기하지 말자

미수금을 포기하는 경우는 대부분 생업 때문입니다. 사업을 포기한 채 떼인돈을 받으러 다니기란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감히 말씀드리자면 미수금을 전문적으로 받아주는 새한신용정보같은 회사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을 맡기시면 미수금에 대해 신경 쓰지 않으시고 사업에 전념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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